2004년에 문을 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등지에서 수집한 고판화 원판과 인출된 서적, 능화판, 시전지판, 부적판, 원본 판화 4000여점을 소장한 박물관과 산사의 만남인 문화형 템플스테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