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출발하여
1994년, 우리나라 최초로 고택체험 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이후 한옥의 세계화와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한옥의 변천과 진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적 차원에서 순수하게 마련된 것이며, 한국 전통의 사상과 문화의 발전을 위한 학문을 연구, 조사, 개발, 보급하고 이를 지원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해외 선양을 위한 국제 교류 및 지원을 위하여 해외 박물관 내 한국관에 우리의 위대한 문화자산인 한옥을 신축 기증하는 등 한국전통문화의 해외 선양을 통하여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정’과 ‘풍류’ 문화를 제시하며 다른 나라의 문화와 결코 뒤지지 않는 한국만의 특별함을 세계인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락고재 안동하회마을은 60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생활터전으로 보존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내
나루터 앞에 위치하였습니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이 그대로 멈춘 듯,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기에 여정은 더욱 편안합니다.
전통 초가의 운치와 함께 현대 가옥의 편리함이 어우러진
락고재 안동하회마을, 짙푸른 밤하늘 은하수의 속삭임 까지 향기롭게
물이 드는 곳, 각박한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맑게 하는데
더없이 훌륭한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