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사템플스테이는 1관과 2관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1관은 풍기읍에 위치한 희방사 경내에 있으며 소백산 등반, 희방계곡, 희방폭포 포행 등 전통적인 템플스테이를 체험 할 수 있습니다.
희방사 템플스테이 제2관(명상센터)은 한옥 호텔로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앞 2km 위치해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선방을 운영하는 명상센터로서 콩세계과학관,희방사, 부석사, 선비세상, 선비촌, 소수서원 등 주변 관광도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곳으로 힐링과 관광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희방사는 643년(선덕여왕 12)에 두운(杜雲)이 창건하였으며, 호랑이에 얽힌 창건설화가 전하고 있다.
두운은 태백산 심원암(深源庵)에서 이곳의 천연동굴로 옮겨 수도하던 중, 겨울밤에 호랑이가 찾아 들어 앞발을 들고 고개를 저으며 무엇인가를 호소하였다.
살펴보니 목에 여인의 비녀가 꽂혀 있었으므로 뽑아주었다.
그 뒤의 어느 날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어여쁜 처녀가 호랑이 옆에 정신을 잃고 있었다.
처녀를 정성껏 간호하고 원기를 회복시킨 다음 사연을 물으니, 그녀는 계림(鷄林)의 호장(戶長) 유석(留石)의 무남독녀로서, 그날 혼인을 치르고 신방에 들려고 하는데 별안간 불이 번쩍 하더니 몸이 공중에 떴고, 그 뒤 정신을 잃었다고 하였다.
두운은 굴속에 싸리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따로 거처하며 겨울을 넘긴 뒤 처녀를 집으로 데리고 갔다.
유호장은 은혜에 보답하고자 동굴 앞에 절을 짓고 농토를 마련해주었으며, 무쇠로 수철교(水鐵橋)를 놓아 도를 닦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하였다.
1850년(철종 1) 화재로 소실되어 강월(江月)이 중창하였으나 6·25 때 4동 20여 칸의 당우와 사찰에 보관되어오던 『월인석보』권1과 권2의 판본(版本)도 함께 소실되었다.
그러나 주존불(主尊佛)만은 무사하여 두운이 기거하던 천연동굴 속에 봉안하였다가 1953년에 주지 안대근(安大根)이 중건한 뒤 대웅전에 봉안하였다.
문화재로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26호인 동종(銅鍾)과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높이 1.5m와 1.3m의 부도 2기가 있다. 동종은 1742년(영조 18)에 제작되었는데, 특히 은은한 종소리가 유명하다.
연락처 | 054-638-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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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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