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남월산(南月山) 서쪽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 성덕왕 18년(719) 2월 중아찬(重阿飡) 김지성(金志誠)이 감산(甘山)에 있는 장전(莊田)을 희사하여 아버지 인장(仁章) 일길간(一吉干)과 어머니 관초리부인(關肖里夫人)의 명복을 빌고, 국왕과 그 일족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감산사석조미륵보살입상(甘山寺石造彌勒菩薩立像)과 감산사석조아미타불입상(甘山寺石造阿彌陀佛立像)을 조성했으며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재 감산사에 남아 있는 문화유산은 석조비로자나불좌상, 감산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현 주지 기현스님이 중창불사를 25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으며, 2024년부터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 | 054-746-7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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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북 경주시 외동읍 앞등길 117-20 |
진행프로그램 | [감산사] 마음 풍경소리 [감산사] 내마음 봄 (2인 이상) [감산사] 내려놓고, 쉼 (2~3인실) [감산사] 내려놓고, 쉼 (1인 1실) |
대표 홈페이지 | https://www.templestay.com/temple_info.asp?t_id=gamsan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