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삼랑성 안에 자리 잡은 전등사는 세 발 달린 솥을 거꾸로 엎어놓은 모양을 가진 정족산(鼎足山)과 더불어 강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유적으로 유명하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래된 것이 서기 372년이므로 지금은 그 소재를 알 수 없는 성문사, 이불란사(375년 창건)에 이어 전등사는 한국 불교 전래 초기에 세워진 이래,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도량임을 알 수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연락처 | 032-937-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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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 |
진행프로그램 |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templestay.com/temple_info.asp?t_id=jds5450 [전등사]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당일형) [전등사]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하타요가(Hatha Yoga)수행(당일형) [전등사] 금풍양조 체험 템플스테이(당일형) [전등사] 체험형 쓰담쓰담 템플스테이(하타요가)[적묵당-공용화장실](체험형) [전등사] 체험형 쓰담쓰담 템플스테이(하타요가)[적묵당-개별화장실](체험형) [전등사] 체험형 쓰담쓰담 템플스테이(하타요가)[월송요-개별화장실/샤워부스](체험형) 체험형 [전등사] 체험형 쓰담쓰담 템플스테이(토~일)[적묵당-공용화장실](체험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