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도심 속 조용한 주택가의 전통 한옥 독채 '순천 수하녹' 에서 일상의 번잡을 벗어나 오롯이 편안한 쉼을 느껴보세요~
동천테라스강변 산책길 도보 2~3분
순천역 차로 1분, 순천 종합버스터미널 3분, 순천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5분, 순천만 습지 13분

'수하녹'은 1978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2023년 9월 중순에 오픈한 독채 한옥 감성 숙소입니다.
호스트의 이름 '빼어날 수(秀)'와 편안하다는 뜻의 '편안할 수(綏)'를 결합하여 한옥 이름을 소리 나는 대로 '수하녹' 이라고 지었습니다.
서까래 아래에, 모란과 봉황 무늬 등을 손으로 조각 하여 만든 창문이 집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여 한옥의 전통 미와 우아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스타일이며, 옆마당 테라스에는 냉,온수 항아리 족욕기와 테이블 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숙소 바로 앞쪽에는 동천 강변 산책로와 강둑의 벚나무길이 출렁다리 건너 '오천 그린광장'과 '국가정원' 까지 이어집니다.
이처럼 '수하녹'은 순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동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숙소 주변 카페 들과 맛집 등등 순천 역 근처 핫플레이스를 접할 수 있는 교통 편리한 프라이빗한 힐링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