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로드에서는 요가 철학을 이해하고 몸을 혹사시키는 운동이 아닌 나의 몸과 마음을 이해하며 다스리는 수련방식을 추구합니다. 동작의 완성보다는 호흡에, 50분의 신체수련 보다는 마지막 10분의 명상시간에 더 많은 의미를 두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곳에 오시면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마치 발리에 온 것 같은 초록식물과 인센스 향, 기증으로 공유된 다양한 서적과 다소이색적인 명상악기 등 수련 전부터 느껴지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