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 각국에서 외교 요리 쉐프로 활동했던 안젤라 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강한 아침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망원동 시장 근처에 대안 부엌을 열게 되었어요.

부엌 안에는 어린이를 위한 작은 한옥 책방이 있고요.
노숙인 식사 봉사 후원과 시각 장애 아동을 돕는
활동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문을 여는 이유

손자가 성미산 학교를 다니는데
아침에 문을 여는 가게가 거의 없더라구요.

마을 사람들이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엌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비건 식당을 하는 이유

손자가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요
가족들과 고민을 해보니

고기를 먹지 않는 작은 실천 으로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 했어요.
 
채식이 몸도 건강해 지고 동물을 보호는 물론
기후 변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요리에 대해 하고 싶은 말

매일 아침 유기농 천연 발효종 빵을 굽고
식물선 자연 재료로만 비건 치즈와 베지 미트를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메뉴에 계란 버터 우유가 들어 가지 않고
소화가 잘되는 담백하고 맛있는 요리를 연구 하고 있어요^^

저희 대안 부엌 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