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가 떠난 자리에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이어 받아 지금의 공원 이름인 '보라매 공원'은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며, 동작구는 물론 관악구와 영등포구에 닿아있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 운동,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